개인적인 일들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대에 대한 생각 요즘 사회가 많이 시끄럽다. 특히 '종북" 이란 이슈는 사회를 걷잡을수 없는 혼란속으로 이끌고 있다. 과연 종북이란것이 있는가? 망해가는 북한의 김정은을 추종하는 사람은 거의없을것이지만 그들의 프롤레타리아 사상을 쫓는 사람은 우리나라에 상당수 있을것이다. 아마 그러다보니 북한과 연계하는 세력도 생겨났을것이라 생각한다. 예전 광우병 소 수입 사태때 (한미 FTA) 우연히 신촌 거리를 지나가다 광우병 소 수입반대 시위를 하는 젊은이(? 나도 젋었지만..) 들을 보았다. 한미 FTA 반대!, 광우병 소 수입반대! 라는 말을 맨 앞에 북치면서 이끄는 사람이 마이크에다 소리를 지르면, 뒤에 줄줄이 쫗아가는 젊은 대학생들이 따라서 외치는 시위였다. 한 100여명 정도가 한 그룹을 형성하고 3~4 그룹이 연이어서 지.. 더보기 아들이 태어났다. 1/11 전문의 시험 다음날 아들이 태어났다. 실감은 나지 않았지만 내앞에서 울고 있는게 내 아들인게 분명했다, 오늘은 벌써 동하가 태어난지 3주도 훌쩍 지난시간. 오늘 출생신고를 하였다. 동하야 너도 어였한 주민등록을 가진 한 사람이 되었구나 축하한다!! 더보기 임신???!! 아마도..? 예정일은 1월 10일경. 신기해요~~^^ 더보기 스티브 잡스 사망.. 2011년 10월 6일 사망함. 그를 처음 알게되었던것은 초등학교(당시 국민학교) 2~3학년 즈음이 아닐까. 마이컴이라는 잡지 와 컴퓨터생활이라는 잡지를 누가 버렸는데 그때 그것을 주어와서 읽게되면서 이전 70-80년대의 컴퓨터의 발전상에 대해 알게 되었다. 그때 워즈니악과 잡스 두 사람이 애플의 신화로 나왔다. 물론 내가 읽을때 당시에는 애플은 독자적인 컴퓨터에만 열중하여 거의 망해가고 있엇고(그래픽 분야 제외하면..) IBM 의 OS 와 MS 의 OS 가 기싸움을 하고 있을때 였다. 2000년 들어 잡스가 복귀하면서 애플은 큰 성장을 하게 되었고 세계it 를 이끌어나가게 되었다. 아이폰은 결국 그의 최후의 발명품이 되었지만 이것은 시대를 아이폰 전-후 로 나눌만큼 우리 삶에 큰 변화를 이끌어 냈다. .. 더보기 잘못된 칭찬 잘못된 칭찬 더보기 이전 1 2 3 4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