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잔뜩 해양스포츠가 예약된 날이다 ㅎㅎ
문제는 날씨였는데 들어올때 비행기 스케쥴이 변경될 정도로 보라카이에 일주일내내 비가 왔었다 한다.
그래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우리가 머무는 일주일은 정말로 날씨가 너무너무 좋아서 스포츠를 즐기는데 최적의 상태였음!!
정말 눈부시게 아름다운 하늘, 바다, 배
아침에 맛난 아침식사를 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해변을 거닐고 있으니 신선놀음이 따로 없었다.
단지 햇살이 따가 웠다 ㅋ
선크림으로 도배를 하지 않으며 곧 익어버릴 듯한 느낌ㅎㅎ
소현이 모자 보면 알겠지만 가운데가 텅 비어 있어서 비어 있는 곳으로 햇빛이 들어온다.
나중에 이부분만 타서 조금 웃겼음.
ㅋㅋ
어쩄든 오늘 날씨는 최고!!!
